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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텃밭가꾸기

늦은 호박고구마 심기

by 워라블렌딩 워라블렌딩 2021. 6. 13.

배추를 수확하고, 상추 지옥을 벗어나기 위해서 상추 절반을 뽑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2021년 6월 5일 호박고구마를 심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중부지역으로 고구마 심는 시기는 5월이라고 하는데 좀 늦게 심은 것이죠. 

그래서인지 주변 텃밭지기분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말씀하시네요 ㅎㅎ

하지만, 전 고구마보다는 고구마 줄기를 많이 먹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늦게 고구마 모종을 구하다 보니 모종도 구하기 어렵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호박고구마 모종을 구했는데 한단(1kg)씩만 팔더군요. ㅠ.ㅠ

심을 땅은 한 평뿐이 안되는데 양이 너무 많네요. 

모종 간격을 좁게 해도 남더군요. 남은 건 땅에다 묻어 두었습니다. 

6월 하순부터 장마라서 다음 주 감자를 수확해야하는데 그 자리에 심어야겠습니다. 

일주일 후 가보니 고구마가 잘 자리 잡았네요. 

 

 

요즘 비가 참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호박뿌리가 물러서 죽어버렸고, 

잡초로 인해 정글이 됬네요 ㅠ.ㅠ

2시간을 뽑아도 다 정리 못하고 이번 주는 철수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또 얼마나 자라 있을지.. 벌써부터 두렵네요. 

대략 텃밭 일과를 정리하고 집 주변 탄천에서 운동하다 까치를 발견하고 살짝 찍어봤습니다. 

까치를 보면 좋은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고요~ 

 


텃밭 일기(21.6.12)

꽃이 핀 청경채 모두 정리(중형 봉투 하나 가득)

아욱, 근데, 참나물 조금 수확

죽은(ㅠ.ㅠ) 고추 모종(1개) 대신 방토 곁순 삽목함

실파를 먹기 위해 대파 씨앗 파종(2시에 물에 뿔림)

잡초 제거(2시간 정도)

기타 잡일(곁순 제거, 호박 넝쿨 정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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