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1 기록이 중유한 이유 요즈음 코로나로 대중교통보다는 자차를 이용해서 출근을 합니다. 집에서 회사까지는 출발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늦게 나오면 한 시간정도 됩니다. 이 시간에 전 라디오 듣는 걸 좋아했습니다. 잔잔한 음악은 졸립더라고요. 그래서 뉴스나 사람사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라이오를 틀어놓았죠. 출근시간에 라디오를 들어본 분은 아시겠지만 요즘에는 정치이야기 많습니다. 정치는 잘 모르지만 어제나 오늘이나 별 특별한 것도 없이 그냥 반복적인 이야기만 하더군요. 그들은 먼가 다르다고 말하지만 제 막귀에는 그냥 다 똑같습니다. 정치이야기를 하자는 게 아니고 출근길에 라디오를 듣는게 이제 재미가 없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라디오에 싫증을 느끼고 2달 전부터는 "밀리의 서재"라는 앱을 통해서 오디오북을 듣습니다. 책 전체를 읽어주지는.. 2021.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