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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에게 유용한 정보/창업자가 알면 좋은 정보

스타트업이라면 알아야할 용어 정리

by 일잘러탐구생활 2022. 10. 22.

스타트업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스타트업은 ‘설립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조직 또는 기업으로서 자체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임시적인 작은 그룹이나 프로젝트성 회사’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기 위한 임시적인 조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스타트업은 창업과 구분됩니다. 

 

스타트업 기간에는 창업 아이템이 진정 돈을 벌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그러니, 스타트업 기간에는 비즈니스를 검증하고, 검증이 되었다면 

"사업자등록, 자금 투자, 사무실(공장) 설립 등"을 통해 창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창직

 

창직이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기존에는 없는

직업이나 직종을 새롭게 만들어 내거나 기존의 직업을 재설계하는 창업 활동을 말합니다

 

 

BEP(손익분기점, Break-Even Point)

 

사업 초기에 투입되는 비용과 수익이 일치하는 시점을 BEP 또는 손익분기점이라고 말합니다.

즉, 진정한 수익이 발생하는 시점을 의미하죠.

예를 들어 한달동안 BEP를 달성했다! 라는 것은 

사업에 소요된 비용을 빼고 한달만에 수익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손익분기점이 짧다는 것은 빠른 시간에 수익으로 전환된다는 것이며,

수익성이 좋은 창업 아이템이라고 할수 있죠. 

반면, 손익분기점이 길다면 늦은 시간에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으로 

장기간 수익이 없을 때를 대비해 사전에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J-Curve

 

스타트업, 창업기업은 J-Curve 형태를 띄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창업을 하면 초기에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만 발생합니다.

그러면서 점차 수익이 발생하죠. 

J를 그렸을 때 수평이 되는 지점이 바로 수익이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이 지점을 통과하면 수익을 급격한 기울기를 갖게 되죠. 

이러한 모습은 J라는 알파벳으로 설명한 이론이고, 많이 사용되는 용어중에 하나입니다. 

 

J-Curve는 창업자에게

"창업을 하면 바로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일정기간의 고생을 지나야만 진정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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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데이

 

스타트업이 투자자 및 일반인들 앞에서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발표)하는 자리(행사)입니다. 

 

허슬하다. 

 

허슬하다는 원래는 사기를 친다. 누구를 속이다. 라는 의미로 썻던 용어입니다. 

하지만, 스타트업 생태계에서는 "누군가에게 사기칠 만큼 간절하다" 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한마디로 우린 열심히 버티고 있다. 힘들시간을 지나가고 있다 라는 힘든 상황을 표현하는 것이다. 

 

피봇(PIVOT)

 

피봇은 린스타트업 전략에서 자주 사용되는데 사업방향이나 전략을 수정한다는 말입니다. 

나쁜 의미는 아닙니다. 

사업에 방향을 완전히 틀어서 아이템을 변형한다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반응이나 시장의 반응을 보고 아이템을 좋은 방향으로 바꾼다 라는 의미입니다. 

급변하는 시대에서 창업 초기의 사업 방향을 꿋꿋이 고집하면 성장하기 어렵죠. 

그때 그때 필요한 시간에 이렇게 피봇을 하는 것이 창업기업에게는 필요한 마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젠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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