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그래프)는 막대나 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다.
이런 구성요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차트가 제대로 작성되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열심히 작성한 차트에 “제목”이 빠졌다면 이 차트가 무슨 차트인지 알기 어렵다.
데이터의 “단위”가 빠지면 어떨까? 차트에 담긴 수치들을 읽을 수 없다.
실제 회사에서는 열심히 만든 차트가 제목, 단위 등이 빠져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보면 이런 구성요소들은 차트의 종류를 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다.
구성요소를 잘 활용해야만 독자로부터 “차트 잘 만들었네” 라는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그럼 차트의 기본 구성을 알아보자.
우리가 차트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가 엑셀이기 때문에
엑셀에서 사용되는 용어나 정의들을 최대한 사용하였다.
구성요소 | 의미 | 엑셀 활용 |
① 차트 제목 | -차트 전체 제목을 표시 -때론 작성자의 메시지를 담기도 함 |
“축서식”을 통해 편집 가능 |
② 데이터 값 | -데이터의 값(수치, 비율 등)을 표시 | “데이터 레이블”이라고 불림 |
③ 전체영역 | -차트의 전체 영역을 의미함 -차트의 모든 구성요소를 포함한 의미함 |
“차트영역”이라고 불림 |
④ 그림영역 | -데이터 값이 표시되는 영역(X, Y축 영역내)을 의미함 | 테두리, 색상, 이미지 등을 가지고 시각적으로 표현 가능 |
⑤ 범례 | -데이터 계열을 구분해주는 역할을 함 | “범례서식”을 통해 편집 가능 |
⑥ 데이터 계열 | -차트에 값이 표시되는 막대, 선 등을 말함 -항목별 계열이 1개일수도 있고, 2개 이상일 수 있음 |
“데이터 계열 서식”을 통해 편집 가능 |
⑦ X축(항목) 제목 |
-X축에 표시된 데이터 항목들의 의미를 제목으로 표시 | “축서식”을 통해 편집 가능 |
⑧ X축(항목) | -데이터 항목명을 표시함 | “가로(항목)축 레이블”을 통해 편집 가능 |
⑨ Y축(값) 제목 | -Y축에 표시된 값들을 나타내는 제목을 표시 | “축서식”을 통해 편집 가능 |
⑩ Y축(값) | -데이터 계열의 값(수치, 비율 등)을 막내, 선, 점으로 표시함 | “데이터 선택”을 통해 편집 가능 |
⑪ 눈금선 | -X축과 Y축의 눈금을 그림영역에 표시함 -주눈금선과 보조눈금선으로 나뉨 |
“눈금선 서식”을 통해 편집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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