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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15

[분석기법] 직장인이 분석기법을 공부해야하는 이유 분석기법은 제안서,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기획서, 보고서 등 매우 다양하게 활용되고 사용되고 있는 직장인의 필수 지식입니다. 직장인이 분석기법을 공부해야하는 이유 우선, 왜 분석기법들을 알아야하는지 3가지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1. 회사는 공부를 하러가는 곳이 아닙니다. → 회사에 입사하거나 업무가 시작되기 전에 알고 있어야 합니다. 2. 다양한 분석기법들을 모두 알아야 하는가? 아닙니다. → 분석기법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모든 분석기법을 알고 시작하려면 취업 못합니다. 많아도 너무 많으니까요. 가령 외부환경을 분석할 때 대표적인 분석방법은 PEST, STEEP 분석이 있어요. PEST나 STEEP나 별 차이는 없어요. PEST분석에서 P인 정책부분을 환경을 중요하게 여겨 빼놓은 분석이 STEEP입.. 2023. 3. 15.
내안의 텃밭 - 모종키우기 주말농장을 하는 사람에게는 지금이 가장 설레이고 바쁠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찮가지고요.. 올해는 작년 5평에서 10평으로 늘렸답니다. 기대와 설렘도 두배가 된것만 같습니다. 올해는 또 다른 소소한 도전을 해보려고 모종키우기에 도전했습니다. 매년 모종을 사서 심었는데 진짜 농사꾼 흉내를 내기위해 직접 모종을 만들어 보는 것이죠. 포트도 사고, 배양토도 사고, 씨앗도 사고 모처럼 쇼핑을 했습니다. 와이프가 원하는 꽈리고추 7주, 그냥고추 7주, 봄배추 7주와 딸이 좋아하는 대추방울토마토 빨강 7주, 노량 7주와 가성비 좋은 상추 30주, 대파 20주를 심었습니다. 씨앗을 포트에 심고 3주 정도 열심이 물도 주고 하니 새싹이 나더군요. 새싹이 나오니 무척 기쁘더라고요. 퇴근후 매일 처다보면서 오늘은 얼마나.. 2021. 3. 12.
내안의 텃밭 - 기다림이란 즐거움 이제 슬슬 텃밭에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일전에 포스팅한 것처럼 올해는 모종을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조그마한 공간이라서 모종의 개수는 많지 않습니다. 상추모종 10개, 고추 14개, 방울토마토 20개 정도 되는것 같네요. 아.. 부추는 집에서 키워보려고 한단정도 심었네요. 아무튼 이렇게 씨앗을 조그마한 포트에 심고 매일 매일 쳐다보고 있습니다. 언제 씨앗이 발아하여 푸른 잎을 피우는지 영광의 순간을 직접 확인해보려고요. 그러다 1주일이 지나고 2주일이 되니 방울토마토는 발아하여 잎이 두잎 올라왔더군요. 보자마자 토마토는 쌍떡잎 식물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의 폐해랄까요. 중학교때 배운 쌍떡잎식물이란 단어가 떠오르다니요. 그런데 고추는 아직 감감무소식이네요. 그래서 살.. 2021. 3. 2.
두번째 책 도전 - 기획출판 도전 2탄 지난번 출판사에서 제 원고에 대해서 관심있다고 하는 내용까지 썼습니다. 오늘은 그 이후의 일을 쓰고자 합니다. 지난일이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책 도전 - 기획출판 도전 일도 안되고해서 머리나 식힐겸 두번째 책 도전기를 쓰고자 합니다. 아직 진행중인 상황입니다만 짦은 도전 경험을 써보려합니다. 작년 POD출판을 끝내고나서 진짜책을 써보겠다는 욕심이 생기 hotcoca.tistory.com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관심을 보여준 출판사와 원고 수정방향도 논의하고 계약 조건도 협의했습니다. 협의를 하고 원고를 계속쓰면서 계약서에 도장찍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죠. 출판사의 답변을 2주정도 기다렸을 때, 지금 계약이 어렵고 몇 개월후 계약을 하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여러 .. 2021. 2. 13.
내안의 텃밭 - 준비하기 2탄 이제 슬슬 올해 텃밭 준비를 해야할 때입니다. 텃밭을 시작하고 매년 이 맘때가 되면 왠지 모를 설렘이 있습니다. 올해는 멀 심어볼까? 토마토, 고추, 가지 등은 얼마나 먹을 수 있을까? 날씨가 도와줄까? 등 이죠. 내가 조정할 수도 있는 것도 있고 자연에 따라가야할 것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하니까요. 아무튼 지금 올해 텃밭 수확물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를 펼쳐보겠습니다. 텃밭 준비하기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모종을 가지고 준비를 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농사꾼?이 되기 위해서 올해부터는 씨앗을 파종하여 모종을 키워볼 생각입니다. 저와 같은 직장인은 보통 모종을 사서 텃밭에 심습니다. 모종이란 씨앗을 파종하여 일정 키까지 .. 2021. 2. 9.
두번째 책 도전 - 기획출판 도전 일도 안되고해서 머리나 식힐겸 두번째 책 도전기를 쓰고자 합니다. 아직 진행중인 상황입니다만 짦은 도전 경험을 써보려합니다. 작년 POD출판을 끝내고나서 진짜책을 써보겠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POD출판이 나쁜 건 아니지만 책 내용과 표지 디자인 등을 온전히 본인이 해야하는 점에서 책같이 않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전문적인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비용을 둘째치고 좀 책같은 책을 내고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 이번에는 몇 명 소수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용돈이라도 벌수 있는 팔리는 책을 쓰자. 서점에 깔리는 책을 써보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이 번에도 주제 선정부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쓸까? 였죠. 한 참 고민 끝에 보고서 작성 관련 책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직업상 제안서나 기..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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