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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7

내안의 텃밭 - 기다림이란 즐거움 이제 슬슬 텃밭에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일전에 포스팅한 것처럼 올해는 모종을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조그마한 공간이라서 모종의 개수는 많지 않습니다. 상추모종 10개, 고추 14개, 방울토마토 20개 정도 되는것 같네요. 아.. 부추는 집에서 키워보려고 한단정도 심었네요. 아무튼 이렇게 씨앗을 조그마한 포트에 심고 매일 매일 쳐다보고 있습니다. 언제 씨앗이 발아하여 푸른 잎을 피우는지 영광의 순간을 직접 확인해보려고요. 그러다 1주일이 지나고 2주일이 되니 방울토마토는 발아하여 잎이 두잎 올라왔더군요. 보자마자 토마토는 쌍떡잎 식물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의 폐해랄까요. 중학교때 배운 쌍떡잎식물이란 단어가 떠오르다니요. 그런데 고추는 아직 감감무소식이네요. 그래서 살.. 2021. 3. 2.
내안의 텃밭 - 준비하기 2탄 이제 슬슬 올해 텃밭 준비를 해야할 때입니다. 텃밭을 시작하고 매년 이 맘때가 되면 왠지 모를 설렘이 있습니다. 올해는 멀 심어볼까? 토마토, 고추, 가지 등은 얼마나 먹을 수 있을까? 날씨가 도와줄까? 등 이죠. 내가 조정할 수도 있는 것도 있고 자연에 따라가야할 것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하니까요. 아무튼 지금 올해 텃밭 수확물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를 펼쳐보겠습니다. 텃밭 준비하기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모종을 가지고 준비를 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농사꾼?이 되기 위해서 올해부터는 씨앗을 파종하여 모종을 키워볼 생각입니다. 저와 같은 직장인은 보통 모종을 사서 텃밭에 심습니다. 모종이란 씨앗을 파종하여 일정 키까지 .. 2021. 2. 9.
내안의 텃밭 - 토마토 키울때 필요한 3가지 결단 직장인의 마음속에 텃밭가꾸기 5번째 포스팅입니다. 다시 텃밭을 키워볼까요? 오늘도 토마토 이야기입니다. 이제 방울토마토를 키워볼까요? 모종을 심고 한달정도 지나면 방울토마토는 무릎정도로 올라오고 이때부터 폭풍성장을 하게 됩니다. 다시 2주가 지나면 허리까지 올라오니까요. 이쯤되면 제가 원하고 원하던 방울토마토가 생깁니다. 초록색으로 된 구슬만한 방울토마토가 보이죠. 첨에는 참 신기했습니다. 꼭 어려운 프로젝트를 끝내고난 후 뿌듯함이 올라오듯 말이죠. 하지만 이건 따줘야합니다. 왜냐면 토마토가 커지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이 열매에 집중되어 토마토 줄기가 자라지 않습니다. 소탐대실을 저지르지 말아야 나중에 풍성한 열매를 얻을 수 있죠. 아무튼 따주었습니다. 정성가득한 나의 첫 열매를 떠나보냈습니다. 한 1주정.. 2021. 1. 28.
내안의 텃밭 - 적당한 농약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직장인의 마음속에 텃밭가꾸기 4번째 포스팅입니다. 순서대로 작성하려고 했는데 기억력이 감퇴되는지 자꾸 잊어버리게 되네요. 그래서 순서와 상관없이 생각나는대로 작성하겠습니다. 다 쓰면 카테고리별로 모와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제목이 참 묘하죠. 전문적인 농장이 아니고 직장인들이 소소하게 하는 텃밭은 친환경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농약을 최소화하면 정신 건강에도 좋고 작물도 이쁘게 나오더군요. 어느 정도의 농약 사용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직장인의 삶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텃밭을 처음 시작한 목표는 친환경이었습니다. 친환경은 유기농, 무농약으로 구분됩니다. 여기서 잠깐 용어를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 따르면 유기농은 "화학 .. 2021. 1. 27.
내안의 텃밭 - 토마토 심기 내안에 텃밭 키우기 세번째 글입니다. 지난번에는 키우기 가장 쉬운 작물인 감자를 선택하여 실패? 한 사례를 말씀드렸습니다. 감자만큼이나 초보농부가 키우기 좋은것은 토마토 입니다. 전 토마토 중에서 방울토마토를 선택했죠. 딸이 좋아한 과일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병충해가 적다는 점이 저에게 딱이더라고요. 그럼 방울토마토를 키운 경험담을 설명해볼께요. 대규모 텃밭이 아니고선 모종을 사서 심게 됩니다. 모종이란 씨앗을 심어서 한 20센치미터 정도 키워 놓은 것입니다. 밭에 바로 심을 수 있죠. 저같은 초보자는 모종을 사서 심는게 좋아요. 저도 샀습니다. 노랑색, 빨간색을 혼합해서 사서 심었죠. 비용적으로 접근해보면 5천원 정도면 대추 방울토마토(일반 품종) 씨앗 50개를 살 수 있습니다. 이 씨앗을 심으면 4~.. 2021. 1. 25.
내안의 텃밭 - 준비하기 두번째글첫 번째글을 쓰고 내안의 텃밭이란 제목을 몇 번이고 쳐다보왔습니다. 참 제목을 못 만드네요.. 세련미도 없어보이고 철학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다른 제목도 떠오르지 않네요. 아직은 글쓰기 초보인가봅니다. 여하튼 두번째 글을 써봅니다. 텃밭을 가꾸려면 준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출근을 위해 아침에 일어나고, 옷도 입고, 준비물도 챙겨서 매일 집에서 나오는 것처럼요. 텃밭을 가꾸는 것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지난번 밑거름도 그 중 하나죠. 텃밭을 갈고, 퇴비를 주고 비닐 멀칭까지 해주었으면 다음 준비 작업은 어떤 작물을 기를지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심을수 있으니까요. 저도 이 단계에서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가끔 꿈도 꾸죠. 머리만한 감자를 수확하거나 야채가게에 모든 작물을 길러서 주변 사람들에.. 2021. 1. 21.
내안의 텃밭 - 직장인에게 텃밭이 필요한 이유 요즘 글쓰기 매력에 푹 빠져있어 회사에서 짬내여 끄적끄적합니다. 제목을 보면 무슨 텃밭가꾸기에 대해 쓰는 글 같네요. 저는 2년전부터 주말농장을 합니다. 농장이라고 하니 거창한데 약 6평 정도되는 조그마한 텃밭이죠. 하면서 겪은 체험이 마치 직장인의 삶과 같더군요. 직장인의 삶과 비추어보면 재미있는 주제가 되지 않을까 해서 키보드 자판에 열손가락을 올려봅니다. 3개월 후면 직장생활을 한지 만 15년이 되는군요. 참 오래도 했네요. 지난 삶은 되짚어보면 빨리, 빨리, 빨리 뿐이 없더군요. 빨리가 나의 직장인 자세의 필수 덕목인줄만 알고 살았죠. 그러나 우연찮게 시작한 텃밭생활에서는 기다림, 기다림, 기다림이더군요. 빨리, 조급하게 작물을 대하면 새싹이 안 오르거나, 열매가 안 열리거나 해서 실패로 이어지는..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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