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업자가 알아야할 경영지식

아이디어 발굴 방법 : 비즈니스모델 캔버스(BMC)

by 워라블렌딩 2021. 11. 7.

창업이나 신사업을 추진할 때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관점으로 세분화한 것이기 때문에

어떤 아이디어로 비즈니스를 설계할지가 중요하겠죠.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고 하더라도, 현실성, 타당성이 없으면 비즈니스로 연결되기 어렵기 때문이죠.

이럴 때는 비즈니스 모델 관점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해야 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이란 무엇일까요?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는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은 고객에서 더 집중함으로써 기업을 구성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고 경영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법을 담은 것으로

기업경영에 가장 핵심이 되는 체계적인 사고를 담고 있죠.

즉, 비즈니스 모델은 다양한 고객 형태에 맞게 기업의 가치를 제품 및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수익구조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의 경영성과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구성요인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죠.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이야기하는 이론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편리하고, 많이 사용되는 이론(기법)은

Ostenwalder가 2010년에 제시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usiness Model Canvas, BMC)입니다.

현재,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9개의 구성요소가 가지고 있다고 9'Block 모델이라고도 하죠

각 요소별로 살펴보겠습니다.

 

1. Customer Segments(CS) : 고객 세그먼트

조직은 하나 이상의 고객 세그먼트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객이 있어야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겠죠.

고객을 세분화하는 방법은 선호도, 유통채널 형태, 고객관계, 수익모델, 가치관 등 매우 다양할 수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 가치를 창조해야 하는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가? 등

 

2. Value Proposition(VP) : 가치제안

특정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상품이나 서비스의 조합으로

고객이 처한 문제를 해결해주고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특정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것인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가?

우리가 제공하는 가치가 고객이 처한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가? 등

 

3. Channels (CH) : 채널

기업이 제공하는 가치는 커뮤니케이션, 물류, 세일즈 채널 등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된다.

 

고객들은 어떤 채널을 통해서 자신에게 가치가 전달되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고객에서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가?

채널은 어떤 기준으로 통합되어 있는가?

어느 채널이 고객에서 접근하기에 가장 효과적인가?

어느 채널이 가장 비용 효율적인가?

채널과 고객을 위한 업무는 제대로 통합되어 있는가? 등

 

4. Customer Relationship (CR) : 고객관계

어떻게 고객을 확보하고 유지할 것인가의 문제로 고객과의 관계는

각각의 고객별로 특징적으로 확립되고 유지된다.

 

고객들은 어떤 방식으로 관계가 만들어지고 유지되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어떤 고객관계를 확립했는가?

비용은 얼마나 드는가?

다른 비즈니스 모델 상의 요소들과는 어떻게 통합되는가?

 

5. Revenue Streams (RS) : 수익원

기업이 각 고객으로부터 창출하는 수익을 의미하는 것으로,

조직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성공적으로 제공했을 때 수익을 얻는다.

 

고객들은 어떤 가치를 위해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가?

고객은 무엇을 위해 돈을 지불하고 있으며, 어떻게 지불하고 있는가?

고객들은 어떻게 지불하고 싶어 하는가?

기업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익원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가? 등

 

6. Key Resources (KR) : 핵심자원

기업이 비즈니스를 원활히 진행하는데 가장 필요한 자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비즈니스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자원을 확보한다.

 

우리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어떤 핵심자원을 필요로 하는가?

채널을 위해선 어떤 자원이 필요한가?

고객관계를 위해선, 수익원을 위해선 어떤 자원이 필요한가? 등

 

7. Key Activities (KA) : 핵심 활동

기업이 비즈니스를 제대로 영위해나가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중요한 일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비즈니스를 실현하려면 내외부적으로 여러 핵심 활동을 수행해야만 한다.

 

우리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어떤 핵심 활동을 필요로 하는가?

채널을 위해선 어떤 활동이 필요한가?

고객관계를 위해선, 수익원을 위해선 어떤 활동이 필요한가? 등

 

8. Key Partnership(KP) : 핵심 파트너십

이 비즈니스 모델을 원활히 가동해줄 수 있는 외부 네트워크를 의미하는 것으로

특정한 활동들은 외부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행하며(아웃 소싱), 자원 역시 외부에서 얻는다.

 

누가 핵심 파트너인가?

우리의 핵심 공급자는 누구인가?

파트너로부터 어떤 핵심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가?

파트너가 어떤 핵심 활동을 수행하는가? 등

 

9. Cost Structure (CS) : 비용구조

기업이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는 데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의미한다.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비용은 무엇인가?

핵심자원을 확보하는데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가?

핵심 활동을 수행하는데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가? 등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비즈니스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방법입니다.

비즈니스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발골하려면 비즈니스 관점으로 생각해야겠죠?

오스터왈더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는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기법이지만

주요 목적은 사내 또는 이해관계자가 모여서 브래인 스토밍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서로 다른 부서나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생각하려면 순서, 양식 등이 단순해야 합니다.

이럴 때 주로 사용되는 것인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입니다.

실제로 캔버스를 펼쳐두고 같이 그림을 그리듯 워크숍 형태로 아이디어를 그려나가는 것입니다.

9개 구성요소별로 질문들을 스스로 해보면서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아이디어 발굴 방법 : 비즈니스모델 캔버스(BMC)

 

브레인스토밍이기 때문에 원칙이 있어야겠죠?

다음과 같은 규칙을 가지고 진행하면 됩니다.

1. 캔버스를 두고 직접 쓰지 말고, 하나의 포스트잇에 하나의 아이디어만 작성합니다.

2.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3. 9개 구성요소 어느 것이든 시작하면 됩니다. 순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4. 다 끝나고 스토리가 돼야 합니다.

어떤 고객에게 어떤 가치로, 어떤 채널 통해서 전달하면 이런 수익이 발생할 것이다.

어떤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어떤 행위를것이며 이때 파트너는 누가 필요하고.. 비용은 이런 것이 소요된다. 등

붙인 포스트잇을 다 떼서 하나씩 다시 붙여가며 설명해본다!

말이 안 된다? 다시 해라. 뭔가 남는다? 버려라!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는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기 위한 기법이지만,

그 본연의 목적은 기획팀, 경영자 등이 혼자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는 것이 아닌

회사 내 전사적으로 같이 공유되고 소통이 결합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는 쉽게 적용하고 쉽게 활용하기 쉬운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 도구입니다.

반응형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