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누구나 탐내는 실전기획서/기획서 가설 만들기

기획회의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by 워라블렌딩 워라블렌딩 2021. 5. 26.

우리 같은 직장인은 직장에서 수없이 많은 기획서를 작성합니다.

하지만 기획서는 결과물이지 과정은 아닙니다.

성공적으로 기획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거쳐야 할 수많은 과정들이 있습니다.

"박 과장님이 다음 주 회의를 소집했다. 무슨 회의예요?"라고 물으니

지난번 김대리가 제안한 신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기획 회의랍니다. 망했습니다.

아직 조사도 안 끝나고 기획서도 완성을 못했는데 회의를 어떻게 하지?

기획회의면 기획서를 가지고 하는 게 아닌가?

회의를 하니 무언가 회의 자료를 준비해야 할 될 텐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오늘은 기획회의가 무엇인가 알아보겠습니다. 

 


기획과 기획회의의 본질

 

기획회의는 말 그대로 기획을 하기 위한 회의입니다.

그렇다면 기획서를 작성하면 되지 기획회의는 왜 하는 걸까요?

기획회의란 상사에게 내 아이디어나 아이템에 대해

처음으로 공유하는 자리면서 의사결정을 받는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기획 아이디어가 적절하고 타당한지를 검증하여 기획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단하는 자리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낭비되는 노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니까요.

 

기획회의는 기획서의 1차적인 설득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상사들은 우리보다 기획을 해본 경험이 많기 때문에

일명 촉(통찰력이나 앞일을 예측하는 능력)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낸 아이디어는 상사의 촉을 발동시켰기 때문에 기획회의라는 기회가 찾아보게 된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좀 더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상사가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주장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명확한 근거를 갖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분석을 통해서 기획의 배경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그 속에서 기획의 목적을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구체적인 기획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짧은 시간 안에 기획회의에 맞는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획회의는 기획서를 가지고 검토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아직 기획서를 작성 안 했으니 당연히 검토할 것도 없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기획의 본질을 이해하면 의외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기획이란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해야 할 구체화된 계획”입니다.

기획회의는 이러한 기획을 하기 계획을 검토하는 자리입니다.

(Why) 기획이 왜 필요한지?, (What) 기획의 목적이 무엇인지?, (How) 어떻게 기획할 것인지? 를 보여주면 됩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단연 기획이 왜 필요한지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기획의 근본적인 이유에 해당합니다. 또한, 앞으로 작성할 기획서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일부 수정은 있을 수 있지만 큰 방향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왜 기획을 해야 하는지"를 기획회의에서 명확히 제시해야 설득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필요성만 제시한다면 “그래서?”라는 질문이 수없이 나오게 됩니다.

마치 문제점만 제시하는 비평가처럼 보이기 쉽습니다.     

 

다음으로는 기획의 목이 무엇인지?를 제시해야 합니다.

목적이 없는 기획서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목적이 있기 때문에 기획서라고 부를 수 있게 됩니다.

즉, 목적이 분명하지 않으면 기획서를 작성해야 할 필요성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기획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제시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앞으로 어떻게 기획서를 쓰겠습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획서에서는 기획된 결과를 제시하겠지만 기획회의에서는 어떻게 기획을 할 것 인가에 대한 계획을 설명해야 합니다. 

 


이 포스팅은 <누구나 탐내는 실전 기획서>의 본문을 발췌하여 작성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