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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탐내는 실전기획서/기획서 결론 작성하기

기획서 목차 만들기

by 워라블렌딩 2021. 6. 8.

목차가 반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만큼 목차를 잡는 작업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목차를 잡는 데 많은 고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목차는 기획서가 마무리될 때까지 많은 수정을 거치게 되니까요.

그러니 처음부터 정확한 목차를 작성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고요? 목차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이죠. 

목차는 기획서의 큰 뼈대만 제대로 잡고 있으면 됩니다.

즉, 기획 목적에 맞는 스토리만 제대로 담고 있으면 됩니다.

 

그럼 목차에 스토리는 어떻게 담을까요? 점점 미궁에 빠지죠? 

이럴 때 수많은 책에서는 MECE, 로직트리 등 논리적 사고 개념을 설명합니다. 

물론 이런 논리적 사고 개념은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 기획서를 작성할 때도 이런 개념이 암묵적으로 쓰이니까요

우리 같은 초급자들은 단순하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해야 합니다.

 

‘상사의 업무지시를 질문으로 쪼개고 스토리로 재배열한다.’

이 한 문장만 기억합시다. 

 

 


1) 상사의 업무지시를 질문으로 쪼개기

 

기획의 초기로 돌아가 보면 기획이 ‘상사의 업무지시’에서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즉, 상사의 업무지시에 맞는 콘텐츠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콘텐츠를 스토리로 바꾸면 목차가 되니까요.

 

상사의 업무지시 내용을 펼쳐서 질문으로 쪼개 봅니다.

그러고 나서 질문으로 단어를 쪼개 봅니다.

이때 질문은 한 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꼬리에 꼬리를 물듯 질문해야 합니다.

상사의 업무지시를 다음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따라 질문을 던져볼 수 있습니다.


누구와 하지? / 언제 출시하지? / 어디에 팔지? / 어떤 아이템을 추진하지? / 어떻게 돈을 벌지? / 왜 기획을 하지?

 

이런 식으로 질문은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필요에 따라 n번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단순한 업무지시 한 문장이 10개, 20개의 질문으로 쪼개집니다.

기획서 목차 만들기

 


2) 질문을 다 쪼개 후 재배열하기


위와 같은 방식으로 질문 쪼개기가 끝났다면 이제 유사한 질문은 그룹핑하고 복합적인 질문은 분리해 봅니다. 

쪼갠 질문을 분류하다 보면 어떤 질문은 3개가 1개로 합쳐지기도 하고, 1개가 3개로 분리되기도 합니다.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그룹핑된 결과물은 기획서에 담겨야 할 정보(콘텐츠)면서 세부 목차(소제목)가 됩니다.

기획서에 어떤 정보(콘텐츠)를 담아야 할지 정리되었다면 본격적으로 목차를 만들어야겠죠. 

목차는 정보(콘텐츠)라는 재료를 스토리 라인에 맞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필요성·목적 → 목표·전략 → 실행계획·기대효과’라는 흐름의 스토리 라인이 나오면 됩니다.

이대로 목차를 구성하면 무리가 없습니다.

 

아래 사례처럼 위에서 설명한 방식으로 도출한 콘텐츠를 가지고 스토리 라인에 맞게 재배열해 볼까요. 

이렇게 재배열하면서 그룹핑하면 됩니다. 대제목을 달아주는 것이죠.

기획서 목차 구성하기

 


이 포스팅은 <누구나 탐내는 실전 기획서>의 본문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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