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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탐내는 실전기획서/기획서 검증하기

시사점 작성 : 그래서 의미(So What)가 무엇인가?

by 워라블렌딩 워라블렌딩 2021. 6. 3.

구체화 작업을 통해 기술개발 아이디어도 도출했고 목표시장도 도출했는데 

우리의 상사들은 ‘그래서 의미가 뭐야?’라고 합니다.

우린 지금까지 열심히 분석하여 정보가 너무 많고 상당히 복잡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종합적인 해석’입니다.

우리가 개별적으로 분석했을 때와 달리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미처 못 봤던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상사가 원하는 것은 종합적인 해석입니다. 

 

그럼 어떻게 ‘종합’하면 될까요? 바로 ‘분석 프레임’에 따라 재정리해야 합니다.

분석 프레임은 종합적인 검토에 최적화된 도구니까요.

우리의 상사들은 이미 기획의 달인입니다. 

그렇기에 머릿속에 분석 프레임이 사고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기획서로 설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상사의 사고방식에 맞춰야 합니다.

 

이럴 때 우리는 새로운 기법보다는 익숙한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움은 익숙함을 이기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상사에게 기획방법론을 강의하려는 게 아닙니다. 

설득’하려는 것이죠.

그래서 무수히 많은 기획방법론 중에서 익숙한 방법론을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김 대리가 박 과장님과 같이 출장을 간다고 해보겠습니다. 

당연히 운전은 김 대리가 하겠죠.

김 대리가 박 과장님이 아는 길로 운전하면 과장님은 곤히 단잠에 빠질 것입니다. 

왜냐고요? 자신에게 익숙한 길이라서 편안하고, 

도착시간도 예상할 수 있어서 안정감을 가질 테니까요. 

그런데 김 대리가 박 과장님이 모르는, 새로 뚫린 길로 운전하면 어떻게 될까요?

과장님은 단잠은커녕 중간중간 “이 길은 막히는 것 같지 않아?”,

“제때 도착할 수 있겠어?” 등의 질문을 쏟아부을 겁니다. 

 

마지막에는 “내가 아는 길로 가지 그랬어”라는 말을 빼먹지 않겠죠. 

왜냐고요? 새로운 길은 익숙하지도 안정감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상사에게 익숙한 길로 가야 합니다.


 

일단 우리 기업을 둘러싼 환경을 크게 ‘외부환경’과 ‘내부 환경’으로 구분한 후 종합적인 분석을 하면 됩니다.

이때 외부환경은 다시 우리가 경제뉴스에서 많이 들어본 ‘거시환경’과 ‘미시 환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거시관점의 환경’은

정책, 경제, 사회, 기술 등의 변화와 같은 트렌드를 의미하며,

이를 분석할 때는 대표적으로 ‘PEST분석’을 활용합니다.

 

미시관점의 환경’은 

트렌드에 따라 변화되는 고객, 경쟁사, 자사와 같은 우리의 직접적인 시장환경을 의미하며, 

이를 분석할 때는 대표적으로 ‘3C분석’을 활용합니다.

 

‘내부 환경’은 

기업 내부의 활동별 강점과 약점을 말하는데,

이를 분석할 때는 대표적으로 ‘가치사슬 분석’을 활용합니다.

 


이 포스팅은 <누구나 탐내는 실전 기획서>의 본문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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